시간에 쫓겨 쓰지 못했던 안드로이드 3D 프로그래밍 과정에 대해 글을 써보려 한다.
굳이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들추어 써보려 하는 것은 기억하고 싶은 내용이 몇가지 있어서이다.
1. 1세대의 사죄 :
- IT업종에 몸 담고 있는 특히 개발자라고 불리는 우리가 야근은 기본이고, 밤샘과 특근(주말근무)를 덤으로하고 있는 이유는 과거 벤처 붐에 의해 열심히 하면 성과로 이어지던 그 시절에 우리의 선배님들이 그런 문화를 만들어 냈고 벤처 붐이 사라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나의 10년 후 우리 후배들에게 어떤 문화를 만들어 줄 수 있을까?
2.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광고의 차이점
- 아이폰은 콘텐츠 서비스 업체여서 아이폰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보여주는데 반해 안드로이드는 단말회사가 주 이기에 cpu, ram 등의 단말 사양을 주로 한다. 그렇다면, 안드로이드는 과거 PC처럼 성능 좋은 것이 나오면 자꾸 교체하기를 원하는 단말회사의 의도에서 무사할 수 있을 까? 구글이 어디까지 플러스 알파가 될지 두고봐야 겠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말들이다. 역시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지 않으려면 두루 다녀 여러사람의 말을 많이 들어 내 시야를 넓혀야 겠다.
추가 정보 :
- 시간 : 2011. 06. 11 ~ 06.25(주말)
- 사이트 : http://www.econova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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