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험, 아니 과거의 경험의 부활 이었다고 하는게 옳겠다. 과거 학부 시절 공모전을 하며 아이디어와 기술에 열정을 불살랐던 그 느낌을 작게 나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김밥을 줘서 의외였다.ㅋ
내용을 요약하면..
- Startup Weekend Seoul for Women 행사가 숙대에서 8월/12~14일 열린다고 한다. 5만원의 돈을 내고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흑, 참석하는 여성이 초대 안하면 못 간다고 하니 슬프다.
- 슈어소프트테크에서 상암월드컵 방향에 안드로이드/ios 테스트 단말과 테스팅 소프트웨어 툴을 제공한다고 한다. 단말은 너무 많으니 욕심이 안나는데 테스팅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볼수 있을 것 같아 하나 건진 것 같다.(www.mobiletest.kr, 상암동 누리꿈센터)
- 김규호 공학박사님의 "아이디어 발상과 정리"에 대해 들었다. 막 적고 있는 나에게 창의의 뇌는 분석해서 적는 뇌와 상반되니 적지 말라고 했다. 적어서 남기는게 능사는 아닌 것 같다. "스마트 북"(기억이 안난다. ㅠㅠ 책벌레와 같은 뜻인데 ?)이라 겸손히 소개한 박사님이지만 좋은 말을 많이 들은 것 같다. 하나 기억나는 것을 적자면 정보를 아는 자와 모르는 자의 차이를 설명하며 농담을 하신말이 있다. "반성문"을 영어로 하면? 글로벌이라고 한다. 음, 웃지 못 했다. 다른 이에게 설명을 듣고야 깨달은 난 모르는 자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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