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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일 화요일

슈퍼앱 코리아 카폐 개설하다.(2011. 08. 02)

카폐 주소 : Super App 코리아
http://cafe.naver.com/superapp.cafe

(Super App Korea 명으로 이미 있어서 별수 없이 끝에는 한글로 ㅠㅠ
  비공개 카폐가 아니면 가입하면 만들 필요도 없었는데 ㅠㅠ)
 행사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도 없고, 이 대회를 통해 만나게 될 좋은 분들과 계속 인연을 쌓고 싶어 개설했습니다.
아직 방향 결정이나 아이디어도 잘 생각이 안나지만 목적 하나 만큼은 분명하네요.
좋은 의견 있으시면 언제라도 글 달아 주세요. 같이 만들어가는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본선 1차때 이미 팀이 있으신 분은 걱정이 없겠는데, 저는 개인이라 이거 걱정이 앞서네요. ^^;;

참고사이트 : http://www.superappk.com/

슈퍼앱 코리아 본선 1차 문자 받다(2011. 08. 02)




2011년 7월 18일 월요일

"슈퍼앱코리아" 제작진에게 문자 받다.(2011.07.18)


슈퍼 앱 코리아 대회 일주일 남짓 남겨 두고 제작진에서 문자를 받았다. ㅋㅋ 그냥 재미날 것 같아서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멋진 경험을 할 것 같아서 큰 기대 감으로 신청하였지만, 수상을 욕심으로 하지는 않았다. 과거 학부때 상하나 타 보자고 목숨 걸고 했던 시절은 어렸을 때니..ㅎㅎ. 하지만, 이렇게 문자를 받고 보니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다. 3분의 발표 난 무엇을 해야 할까?

아시는 분과 같이 하기 위해 개인이 아닌 팀으로 하고 싶어 연락처를 받은 작가님(^^)에게 전화를 걸어 보았다. 헉, 안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등록 완료후 요청을 해 왔고 거절했기에 형편성 문제를 거론 하셨다. 음..~~ 이거 진짜...나는 가수다 같은 느낌이다. 왠지, 재미로 시작한 것이 부담으로 다가 온다.

어찌 되었든 도전은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난 아직 뒤 돌아 멈추지 않는다. 앞만 보고 나아가 경험 할 뿐이다. ^^

예선전 설명 :
- 일시 : 07. 23 9시
- 장소 : 숭실대 조만식 실내 체육관
- 준비물 :
1. 기획 : 개인 3분, 팀 5분 분량의 개인(팀) 소개와 앱 아이디어 소개
개발자 및 디자이너 : 지원 분야 관련 자기 소개 ppt 1장 분량 이상(usb로 담아 오길..)
2. 신분증
3. 노트북(2차 예선) : 이건 뭐지 그날 프로그램 짜보라고 시키나..2차 예선은 첨 듣는 이야기...뭐 가보면 알겠지
개인 노트북을 맥으로 바꾸어 아직 익숙해 지지 않았는데 걱정이다.ㅠㅠ

참고 사이트 : http://www.superappk.com/

2011년 7월 17일 일요일

한경 산업협력단체-안드로이드 기초 프로그래밍(2011.07.17)


          <수내역 근처 건물은 다 이렇게 되어 있다고 한다. 나비도 날아 다닌다.ㅋㅋ>
07월 16일~17일 주말 양일간에 있었던 안드로이드 기초 프로그래밍 교육에 대해 글을 쓰려한다. 근 2년 반을 안드로이드의 하부 단 부터 상위 단까지 보려 노력했던 나로써는 큰 기대 없이 들어 보려 했던 강의였다. 기존에 출판된 모든 책을 보려하고, 업무도 안드로이드 관련 일을 하고 있지만 놓치고 있던 부분을 하나라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때문이다. 역시, 몇가지 사항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
 (android inventor, appinventor.googlelabs.com)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수확은 좋은 사람 두명을 얻게 된 것이다.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일이 마냥 재미있는 권씨님과 내 꿈을 몸소 행하시고 유쾌한 일을 찾아 도전하시는 김씨님이다.(실명 거론대신 성만 쓴다.)
 권씨님과 이야기하며 얻은 3가지를 적어 보겠다.
 하나. 어느 순간 난 일이 재미없게 되었다. 일 자체의 재미와 순수한 열정이 사라졌다. 사람에 치여, 일정에 치여 지쳤다고 핑계를 대고 있었지만 정말 일을 즐기고 있지 않았던 것 같다. 마냥 일이 재미있어 두눈을 굴리며 호기심에 어쩔줄 모르는 권씨님을 보며 과거의 나의 모습을 떠올려 본다. 보수 없이도 밤새며 코딩을 즐기던 내 모습이 떠오른다. 이제 부터라도 즐겨 보자. 정말 재미있어서 미칠듯 즐겨 보자
 둘. 체력 관리다. 걷기와 뛰기만 해도 충분하다. 언제 어디서든 돈도 안드는 그 운동을 통해 무한 체력, 철인 권씨님을 본받아야 겠다.
 셋, Startup Weekend for Women에 나를 초대해 주었다.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3일간 재미나게 놀게 생겨 너무 기분이 좋다. 무얼 만들며 놀지, 어떤 사람들과 무슨 이야기들을 듣고 이야기할지 벌써 벅차 오른다. ㅋㅋ
시간 : 08월 12~14일, 장소 :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 7층
 => http://startupweekendseoul.tistory.com/

김씨님과도 많은 안드로이드의 이슈에 관해 논의 할 수 있었다. 안드로이드 관련해서 기술적으로 이야기 할 사람이 생겨서 너무 좋다. 또한 경험만 해 보려 했던 "슈퍼 앱 코리아"에 같이 해보고 싶다고 하셨다. 갑자기 욕심히 생긴다. ㅎ
 예선 : 시간 : 07월 23일 장소 : 경원대학교
 => http://www.superappk.com

추가 정보 :
- http://cafe.naver.com/android21
- 한경 산업협력단체 강사 추천 긍정적